대한지적공사 김영호 사장(맨 오른쪽)이 '밥퍼 행사'에 참여, 배식을 해주고 있다.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연말을 맞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 중국 동포 등 이주민 150여명과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지적공사는 23일 낮 서울 구로구 가리봉1동 지구촌사랑나눔센터에서 'CEO가 함께 하는 사랑의 밥퍼' 행사를 열어 이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공사 임직원들은 음식조리 보조, 배식, 식당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소민호 기자 sm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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