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명부터 배기량, 중고차 시세까지 제공
SK엔카는 차량번호 하나로 자동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SK엔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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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는 차량번호 하나로 자동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모델명, 등급, 신차가격, 연료, 배기량, 연비 등 차량의 상세 정보뿐만 아니라 동급 매물의 중고차 시세 정보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내차는 물론 국내에 등록돼 있는 모든 자동차의 차량번호만 알면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지나가다 마음에 드는 자동차를 발견해도 바로 그 자리에서 어떤 차인지 검색할 수 있다. 또 중고차를 매매할 경우 해당 차량의 동급 매물 시세를 확인해 적정 거래가격을 참고할 수 있다.그 밖에도 어플을 통해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모든 중고차 매물을 검색할 수 있으며, 연식 및 등급별 중고차 시세, 전국 SK엔카 직영센터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제조사별, 초성검색 등 다양한 검색 방식을 구현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자동차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SK엔카 어플은 아이폰 내 앱스토어에서 중고차, 자동차, SK엔카 등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어플은 추후 지원할 계획이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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