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태석 기자]
평택 '슈퍼오닝 쌀'에 대한 우수성이 또 입증됐다.경기 평택시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가 주관하는 2010 전국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슈퍼오닝 쌀'이 2008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슈퍼오닝 쌀 생산은 재배기법과 엄격한 포장심사를 거친 논에서 생산된 원료곡만 수매한다.가공된 쌀은 완전미 비율과 단백질 함량 등 10개 항목의 품질검사를 통해 엄선된 것만 판매되고 있다.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현재 미국과 호주, 독일 등에 대량 수출되고 있다.고품질 쌀로 선정되면 국내 최고의 쌀에만 표시할 수 있는 농림수산식품부의 'LOVE 米'표장이 사용된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1천650여개의 브랜드 쌀이 참여했으며, 슈퍼오닝 쌀은 12대 고품질 쌀로 평가받았다.정태석 기자 jt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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