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MI테마株, 심사계획 마련 소식에 '강세'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관련주식이 방송통신위원회가 허가심사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오후 12시19분 현재 디브이에스는 전날보다 29원(4.96%)오른 614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템싸이언스와 자티전자 역시 각각 3.84%, 3.35%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방통위는 제 76차 회의를 열어 기간통신사업(와이브로) 허가를 신청한 KMI의 심사 진행 기본계획을 의결할 계획이다. KMI측은 지난 11월 제 4이동통신사업자 선정에서 방통위로부터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고 탈락했다. 그러나 이날 방통위가 허가심사 기본계획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함에 따라 시장에는 KMI의 사업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를 이뤘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