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車공부하는 학생 55명에 1억원 장학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대표 이건웅ㆍ앤드류 로저 바샴)는 지난 17일 한성자동차 방배서비스센터에서 미래 자동차 산업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식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한성자동차는 자동차 학과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수 대학 및 전문 고등학교와 산학 협력을 맺고, 각 학교 추천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했다.올해 한성자동차 장학금은 인덕공업고등학교, 용산공업고등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신흥전문대학, 여주전문대학, 한국폴리텍 1대학, 한국폴리텍 2대학 등 7개 학교에서 선발된 총 55명의 우수 학생들에게 1억여원이 전달됐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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