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새롭게 바뀐 중구청 홈페이지
'함께 나누는 중구이야기'는 중구내 문화재 문화행사 숙박 문화공간 맛집 쇼핑 등을 이용자들이 평가한 순으로 정렬한 ‘랭킹 it-곳’과 여행답사기인 ‘중구 어디까지 가봤니?’, 관광객들이 직접 찍어 올린 ‘셀프 카메라’ 등으로 구성돼 있다.또 ‘중구관광지도’ 메뉴에서는 입체적인 중구관광안내지도를 다운받을 수도 있고, 지도 신청,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마이페이지' 코너는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글쓴 내역과 관광안내지도 신청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즐겨찾기처럼 내용 바로가기 기능도 있어 여러번 클릭 없이 본인이 원하는 메뉴로 직접 갈 수 있도록 했다.중구는 '테마여행' 메뉴를 늘려 ▲남대문ㆍ명동 쇼핑코스 ▲덕수궁ㆍ정동 근대문화유적 ▲청계천ㆍ동대문패션타운 ▲서울성곽 남산산책로 1,2,3 ▲남산한옥마을ㆍ남산공원 등 다양한 테마별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베스트 추천여행'은 ▲명동 ▲남대문시장 ▲동대문패션타운 ▲청계광장 ▲덕수궁 ▲한옥마을 ▲남산공원 ▲서울광장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여행코스를 다양하게 추가, 관광객들이 힘들이지 않고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이외 중구는 오래된 사진과 VR, 동영상 등을 새로운 자료로 한층 업그레이드 해 중구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지자체 중 최초의 문화관광 전용 홈페이지지난 2001년 8월 전국 지방자치단체중 최초의 문화관광 전용 홈페이지로 개설된 '중구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중구를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중구 문화재와 관광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능을 갖추고 있다.또 이달의 문화행사, 축제 이벤트 쇼핑 관광 숙박 렌트 음식 등 관광에 꼭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