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OSPI 장중 최대 23% 폭등

장중 19.66까지 치솟은후 18선 등락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변동성 지수인 VKOSPI가 장중 최대 23% 폭등했다가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20일 오후 2시23분 현재 VKOSPI는 전일 대비 2.77포인트(17.32%) 오른 18.76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VKOSPI는 오전 한때 19.66(22.95%)까지 폭등했다가 상승폭을 줄였다.대북 리스크로 인해 코스피 지수가 모처럼 큰폭의 변동성을 보이자 VKOSPI가 폭등하고 있는 것. 다만 20% 이상 폭등에도 불구하고 20선을 밑돌고 있는 지수 자체는 높은 수준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VKOSPI가 비록 폭등하고 있지만 지수 자체만을 감안했을 때에는 조정의 성격이 강해보인다.코스피와 코스피200 지수선물도 초반 1% 이상의 급락에서 벗어나 낙폭을 많이 줄인 상황이다.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65포인트 하락한 265.60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에 기록했던 저점 262.55에 비해서는 3포인트 이상 상승해 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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