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제작진·멤버 '이젠 6명 늘 하던대로 열심히..'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몰려와도 우리는 ‘남자의 자격’이다”19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서 제작진을 비롯해 멤버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오프닝 멘트에서 ‘남격’ 신원호PD는 필로폰 투약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전멤버 김성민을 의식한듯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몰려와도 우리는 ‘남자의 자격’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멤버 이경규도 “이제 ‘남격’멤버가 총 6명이 됐다”며 “시청자를 위해 좋은 웃음 최선을 다한 웃음 아끼지 말자”고 말했다.다른 멤버들도 “늘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하자”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이날 ‘남격’에서는 ‘2010 송년의 밤’ 특집이 방송됐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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