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집들이(?)…페럼타워에 가족 초청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가족 여러분이 기업의 미래입니다. 여러분의 한결 같은 내조에 감사 드립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본사 신사옥 '페럼타워'에 500여명의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했다. 일종의 집들이 행사인 이 자리에서 장 회장은 함께한 임직원 가족들이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장세주 회장은 한해 동안 회사를 위해 노력한 임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고 제안하고, 18일, 19일 양일 본사 페럼타워의 동국제강 사무공간을 개방했다. 아빠 엄마가 근무하는 사무 공간을 가족들에게 보여주고 한 해를 가족들과 함께 마무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동국제강은 이날 '비-보이(B-boy) 공연'과 함께 '페럼타워 맛집 탐방', '아빠 회사 놀러 가기', '패밀리 인증샷 응모'와 같은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19일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의 공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동국제강 직원 가족 모습이다.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의 공연 모습.
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윤미 기자 bongbo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윤미 기자 bongbo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