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아이웨어코리아의 아웃도어 스포츠글라스 '터렉스 프로'(사진)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됐다. 디자인은 물론 기능면에서도 만족도를 월등히 높였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얼굴 전면형 소프트 폼 땀받이와 이중필터 렌즈를 채택해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언제 어디서나 골프스윙에 방해가 되지 않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셈이다. 골프는 물론 등산과 MTB, 테니스 등 다른 어떤 스포츠에도 잘 어울린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위해 헤드 스트랩을 기본세트로 구성했다.초경량 SPX재질로 편안한 착용감과 폴리카보네이트 방탄렌즈를 채택해 100% 자외선 차단은 물론 외부 충격에도 눈을 보호할 수 있다. 2단 높이로 조절이 가능한 코패드와 코 보호대도 있다. 맞바람과 추운 날씨에 방해 받지 않도록 프레임 전면에 장착할 수 있는 코 커버는 터렉스 프로의 또 다른 매력이다. 시력이 나쁜 사람을 위해 도수용 보조클립을 지원하며, 자외선 양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변색렌즈가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모델이 가장 인기다. www.adidaseyewear.co.kr (02)6330-808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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