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사회통합위원장 사의 표명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고건 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장은 최근 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밝혔다고 16일 한 측근이 전했다.고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사회통합위 초대 수장을 맡아 지난 3일 '사회통합 컨센서스 2010'을 발표한 것을 마지막으로 1년간의 임기를 마쳤으며, 연임을 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조영주 기자 yjc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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