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탁주택건설, 판교 단독주택 분양 중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금탁주택건설이 판교신도시에 고급 단독주택을 분양하고 있다.지난 11월부터 판교에 선보인 이번 단독주택은 1층 114.6㎡, 2층 99.7㎡의 총 214.3㎡ 규모로 1층은 게스트 룸, 거실과 주방, 2층은 안방, 자녀방으로 꾸며졌다. 1층과 2층은 강화마루 마감을 사용했으며 창호는 이건창호을 사용해 방범, 방음, 단열에 중점을 두어 시공됐다.현재 판교신도시 단독주택지는 대규모로 조성된 상태다. 강남권 접근이 용이하고 자연환경이 뛰어나 토지주의 만족도도 높은 편으로 많은 잠재 수요층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금토산 주변의 단독주택지는 판교신도시 중에서도 자연친화적인 입지여건을 갖춰 쾌적성이 뛰어난데다 개별 필지당 면적이 넓다는 장점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탁주택건설 관계자는 “3.3㎡당 850만~900만원선에 분양했던 264㎡ 규모 필지가 현재 4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 3.3㎡당 1350만~1400만원을 호가하는 필지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문의:031-8017-1107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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