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한 에스에이엠티가 상한가로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 에스에이엠티는 전거래일보다 14.93% 오른 1155원에 거래중이다. 에스에이엠티는 전일 1922억5502만원의 채무가 2차 출자전환하면서 주당 3114원에 보통주 1825만7668주가 제3자배정유상증자로 신주발행된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출자전환)는 에스에이엠티 제2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에 따라 진행되는 건으로 제3자 배정을 통해 출자전환되고, 주금납입은 출자전환 대상채무와 상계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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