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6일부터 서울시 전 지역의 부동산 거래가격 정보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부동산 가격정보 모바일 서비스는 핸드폰, 스마트폰, 넷북 등으로 웹-사이트를 통해 부동산 가격정보 열람이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부동산 가격정보에서 시민이 원하는 소재지를 선택 입력하면 해당 지역의 실거래가, 전·월세가, 시세정보 등 부동산 가격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또 이동 중 언제 어디서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지역의 가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게 돼 시민이 원하는 지역 부동산거래가격을 손쉽게 모바일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접속방법은 일반휴대폰은 702입력→핫키( )→m.Seoul→ 부동산정보로 하면 되고 스마트폰은 //m.seoul.go.kr→ 부동산정보로 접속하면 된다.정보이용료는 무료(데이터통화료는 이동통신사별 요금정책에 따라 별도 부과)이고, 기타 문의사항은 도봉구청 부동산관리과(☎ 2289-1839)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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