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1월 신규대출 5640억위안...예상 하회(상보)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중국의 11월 은행 신규대출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10일 중국 인민은행은 11월 신규대출이 5640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877억위안에 못 미치는 것이다. 11월 M2(광의통화) 공급은 전년대비 19.5% 증가해 시장 예상치 19.1%를 웃돌았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신규대출 누계는 7조4540위안으로 중국 정부의 올해 신규대출 목표치 7조5000억위안에 바짝 다가선 상태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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