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나라당 김성회 의원과 민주당 강기정 의원의 폭력 상태 현장에 있었던 국회 경위가 강 의원(46)을 검찰에 고소했다. 9일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국회 의사국 소속 경위 A씨는 공무 수행 도중 강 의원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맞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시 폭행현장 상황을 담은 동영상에는 김 의원의 주먹에 얼굴을 맞은 강 의원이 분을 참지 못하고 근처에 있던 A씨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여러 차례 때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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