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종근당바이오, 슈퍼항생제 원료 공급 부각..↑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슈퍼항생제 관련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종근당바이오가 슈퍼박테리아의 국내 상륙 소식에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9일 오후 1시17분 현재 종근당바이오는 전날 보다 500원(3.03%)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수도권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2명에게서 NDM-1 유전자를 지닌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을 국내에선 최초로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종근당바이오는 차세대 항생제 원료인 타이코플라닌을 생산하고 있다. 페니실린 항생제 내성을 저해하는 물질 'PC(Potassium Clavulanate)'는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 중이며 또 다른 원료인 DMCT도 공급하고 있어 증권업계에서도 슈퍼박테리아 출현으로 인한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김나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항생제시장은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연평균 -3%대의 역성장을 기록했다"며 "최근 새로운 박테리아의 출현으로 성장 국면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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