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권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월 10만원대 납입으로 300C를 구입할 수 있는 리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는 12월 한달 간 후륜 구동 세단인 300C 시그니처 3.5 및 2.7 모델을 대상으로 월 10만원 대로 납입하는 어드밴스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이달 말까지 300C 시그니처 2.7 및 3.5 모델을 구매할 경우 3.5 모델 구매고객은 월 19만9000원, 2.7 모델은 월 13만원의 불입금으로 300C 시그니처를 소유할 수 있다. 또 12개월, 24개월 차에 차량 대금의 일부를 상환한 뒤 36개월 차 불입이 끝나는 시점에 잔금 30%를 완납하거나 남은 금액을 다시 리스로 연장할 수 있어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T 캐피탈이 제공하는 금번 어드밴스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300C 시그니처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등록세, 취득세, 공채를 포함한 차량 등록비용 일체를 지원하며, 애플 아이패드도 증정한다. 300C는 특유의 웅장한 디자인과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해 뛰어난 승차감과 주행성능이 돋보이는 크라이슬러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지난달 개최된 G20서울 정상회의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 및 국제기구 수반들의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되며 안전성과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