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대한통운 사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원태 대한통운 사장이 올해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다.대한통운 관계자는 9일 "이원태 사장은 38년 간 항공, 운송, 제조,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산업발전과 국가경제 성장에 이바지해 왔다"면서 "특히 7년 간의 법정관리를 마치고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통운의 경영자로서 새로운 비전인 '뉴(NEW) 대한통운'을 선정, 프로세스와 시스템 개선으로 경제성장과 물류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 언론인 연합회가 매년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사회 발전을 위해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 매년 12월에 시상하며,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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