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포넷, 방준혁씨로 최대주주 변경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윈포넷은 8일 권오언 외 4인에서 방준혁씨로 최대주주를 변경했다고 공시했다.방준혁씨는 최대주주 권오언씨에게 90억원 규모의 보유주식 102만주와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윈포넷의 주식 소유비율은 37.65%, 총 주식수는 192만주가 됐다.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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