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넥슨은 자회사인 엔도어즈가 오는 21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불멸 온라인'의 공개 시범 테스트(OBT)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엔도어즈는 '불멸 온라인'의 공개 시범 테스트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5일 동안 사전 공개 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공개 테스트에 참가한 사용자들은 공개 시범 테스트에서도 데이터 초기화 없이 계속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신규 지역 및 직업별 기술 등 새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엔도어즈 관계자는 "불멸 온라인은 정통 MMORPG 재미가 잘 구현돼 있으면서도 입문자들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저 레벨 난이도가 낮게 설정됐다"고 설명했다.'불멸 온라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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