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새 멤버 나율의 합류로 새롭게 변신한 버즈의 무대에 그룹 씨야의 보람이 지원사격했다.버즈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스페셜음반 타이틀곡 ‘여자가 싫다’를 공개했다.이날 무대에서 새롭게 팀에 합류한 나율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윤우현의 신들린듯한 연주가 어우러지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씨야의 멤버 보람이 지원사격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타이틀 곡인 '여자가 싫다'는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을 작곡한 버즈의 탄생부터 함께해 온 대한민국 정상급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고석영의 곡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과 멜로디로 구성된 노래이다.한편 버즈는 이번 스페셜 앨범을 통해 기존 버즈의 스타일에서 과감히 탈피해 강력한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하는 전혀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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