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어파크. 거래 재개 이틀째 下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2일 거래를 재개한 에어파크가 이틀연속 하한가까지 떨어졌다.3일 오전 9시5분 에어파크는 전일보다 14,83% 급락한 1만3500원을 기록중이다. 우리투자증권과 한화증권 창구를 통한 개인 매도세가 확산되고 있다.지난 3월 24일부터 시작된 상장폐지 실질심사과정에서 개선기간 5개월을 부여받았던 에어파크는 12월 1일 개최된 코스닥 '상장위원회' 심의 결과 회사 측이 제출한 개선계획서를 충실히 이행해 매매를 재개한다는 결정을 받았다. 하지만 주가는 재개 첫날부터 하한가로마감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