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 네번째)가 동서울농협으로 부터 쌀을 기증받았다.
동서울농협은 지난 추석때도 쌀 3000kg을 기증하는 등 해마다 사랑의 성품을 지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유덕열 구청장은 “추운 겨울과 경기 침체로 더 추운 겨울을 맞이해야하는 지역내 사회복지 기관과 저소득 주민이 동서울농협의 온정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며 “기증된 쌀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 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