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公, 베트남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행사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2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과와 함께 군포, 안양 등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 175세대 298명을 경기도 안양 본사로 초청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외대 베트남어과 교수 및 학생 40여명이 직접 준비한 베트남 가요 노래 및 연주, 베트남 전통무용 공연, 베트남어 단막극 공연(콩쥐팥쥐) 등의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석유공사는 향후 베트남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다문화가정의 모국방문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다문화 가정을 지원할 예정이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이경호 기자 gungh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