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과 한국생산성본부는 오는 3일 오전 7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제8회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정영태 중소기업청 차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회책임경영(CSR) 지표 현장적용 성과와 우수 기업 사례를 발표하고 중소기업 CSR 공모전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 ISO26000 제정으로 CSR에 대한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CSR 대응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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