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호조로 광주신세계 덕본다<대우證>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대우증권은 광주신세계가 내년도 광주 주요산업의 호조에 따른 소비 증가가 기대된다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23만원을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대우증권은 광주지역에 공장이 있는 기아차가 판매호조와 생산량 확대로 지역 경제가 호재를 보일 것이라며 현지 소비여력이 백화점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 예상매출액은 4630억원, 영업이익은 562억원이다.대우증권은 광주신세계가 올해도 전년동기 대비 10%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데 이어 내년에는 연간기준 5.3%의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10.1% 성장을 예상했다. 영업이익률은 12.2%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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