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자랑스런 삼성인]남효학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상무

남효학 상무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남효학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상무(제조센터 OLED제조2팀장)는 지난 1일 서초사옥에서 열린 '2010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서 공적상을 수상했다.공적상은 삼성 전 계열사 가운데 남다른 노력으로 경영성과 확대에 크게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된다.남 상무는 고기능 슈퍼 아몰레드(AMOLED)의 성공적 양산을 주도했으며, 양산 11개월만에 수율 87%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또 조기에 월 생산량 2.5배 이상을 확대하는 동시에 투자비도 1010억원을 절감하는 등 경영성과를 이뤘다.자랑스런 삼성인상을 수상하면 1직급 특별승격과 함께 1억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재직중 2회 이상 수상시 '삼성 명예의 전당'에 추대될 수 있는 후보자격이 주어진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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