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티아라 은정, 지연과 다비치 강민경이 내년 ‘연가’ 앨범 모델로 발탁됐다.‘연가’는 매년 인기 있었던 곡들을 모은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그간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처음 내놓은 2001년 앨범은 배우 이미연을 모델로 내세워 이백만장의 신화를 기록했다.티아라 은정, 지연과 다비치 강민경이 가세한 앨범은 오는 2일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제작사 측은 순수, 청순, 비련의 3가지 주제로 찍은 세 가수의 이미지를 선 공개했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이승철의 ‘인연’과 ‘그 사람’을 비롯해 조수미의 ‘나 가거든’,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 티아라의 ‘좋은 사람’ 등 총 30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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