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또 美와 차별화 시도

베이시스 전날과 비슷..외국인+기관 매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유럽과 뉴욕증시가 약세를 이어갔지만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보합권 공방을 펼치며 다시 차별화를 시도하는 모습이다.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30포인트 오른 250.35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250.65로 보합개장한 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앞서 상승세를 보이며 251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251선에는 5일과 10일, 20일 이동평균선 등이 겹쳐 있어 저항에 부딪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베이시스는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평균 베이시스는 0.27을 기록 중이다.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57계약, 415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716계약 매수우위다.프로그램은 20억원 매도우위다. 차익거래가 84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가 64억원 순매수로 방향이 엇갈리고 있다.미결제약정은 2400계약 가량 증가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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