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미국 4대 백화점 구매대행 서비스 개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GS샵은 고객참여형 테마쇼핑몰 디토에서 1일부터 미국 4대 백화점 구매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블루밍데일(Bloomingdales), 노드스트롬(Nordstrom), 니만마커스(Neiman Marcus), 삭스핍스애비뉴(Saks Fifth Avenue) 등 미국 내 최정상급 백화점 4곳에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특히 국내 미유통 브랜드의 남녀 의류, 액서서리 등 1000여 종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각 백화점의 세일 코너를 통해 가격 할인도 받을 수 있다.한편 구매대행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6일까지 100만원 상당의 명품 구찌 쇼퍼백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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