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넥슨(대표 서민)은 온라인게임을 소재로 한 과학 학습만화 2종, '메이플스토리 과학본부' 세 번째 시리즈와 '엘소드 미래과학큐' 첫 번째 시리즈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넥슨에 따르면 우선 '메이플스토리 과학본부'는 생활 주변의 환경 문제를 친숙한 게임 캐릭터를 통해 조명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다.이번에 출간된 '메이플스토리 과학본부' 3권에서는 게임 속 세계인 '메이플 월드'에 토양 오염사건, 화산 폭발 등이 발생하면서 이 문제의 근원과 해결방안을 탐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엘소드 미래과학큐'는 인기 온라인게임 '엘소드'를 바탕으로 교과 과정에서 배우기 힘든 미래과학을 다루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엘소드 미래과학큐는 과학논술 만화로, 폭넓은 사고력과 창의적 증진을 목표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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