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투자협회, 中·日과 아시아M&A연맹 발족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우리나라의 한국M&A투자협회와 중국의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M&A공회, 일본의 중일우호협의회가 모여 인수합병(M&A) 연합조직 '아시아M&A연맹'을 발족했다.25일 한국M&A투자협회는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 호텔에서 아시아M&A연맹 발족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향후 아시아M&A연맹은 한중일 3개국 협회 주축으로 M&A연구회개최, M&A규정집발간, M&A교류, 3개국의 M&A인터넷망구축운영 등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 M&A비즈니스 발전을 위해 3년 내에 아시아 전역의 조직으로 발전함은 물론 미주,유럽에까지 뻗쳐가는 세력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협회 관계자는 말했다.이를 위해 3개국 회장단은 매년 상대국에서 개최하는 M&A연구회 또는 세미나에 교차참석할 예정이며 관련 서적편찬등 학술교류, 정보교류도 활발히 수행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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