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한마음 김장나눔' 자원봉사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소외계층에 김장을 담가 전달하는 '한마음 김장 나눔' 자원봉사를 25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및 전국 각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우리금융 전 계열사 임직원 1300여명이 참여해 배추 3만여포기를 담그는 이번 행사는 '우리금융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이다.이팔성 우리금융 회장과 이종휘 우리은행장, 송기진 광주은행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사장, 권숙교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사장을 비롯해 신입직원 400여명 및 자원봉사자 140여명은 이날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약 1만2000포기의 김장을 담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80여개의 사회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계열사별로 우리은행은 서울 번동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인 코이노니아, 우리투자증권은 신사동 천주교회, 우리아비바생명은 장애인 생활시설인 승가원, 우리자산운용은 관악노인종합복지관 등에서 각각 김장 자원봉사를 실시한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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