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선수, 폭스바겐 투아렉 탄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25일 이승엽 선수에게 투아렉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했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폭스바겐코리아 (대표 박동훈)는 이승엽 선수에게 국내 체류기간 동안 폭스바겐의 SUV인 투아렉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승엽 선수는 1월말까지 약 2달 동안 한국에 머무는 내내 투아렉을 직접 시승하게 된다. 이 선수는 "투아렉의 강력한 파워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면서 "극한의 도로에서도 최상의 안전성을 자랑하는 투아렉 덕분에 올 겨울 안심하고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박동훈 사장은 "이 선수와 투아렉의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국민타자로서의 위력을 다시금 보여줄 이 선수와 투아렉 모델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특히 투아렉 V6 3.0 TDI 모델은 V형 6기통 2967cc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속도는 204km/h이고, 정지상태에서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3초로 민첩하다. 국내 판매 가격은 7180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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