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예비신랑, 신부를 위해 주말 웨딩카로 준대형 세단 ‘알페온’ 100대를 지원한다.<br />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주말 웨딩카로 준대형 세단 ‘알페온’ 100대를 지원한다.전국 단위로 진행되는 이번 ‘알페온웨딩 에스코트’ 행사는 이달 23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을 받아 다음달 11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총9차수에 걸쳐 900커플에게 웨딩카를 지원할 계획이다.알페온 웨딩카 신청은 GM대우 홈페이지 배너 또는 이벤트 사이트(www.gmdaewoo.co.kr/alpheonwedding/index.jsp)로 바로 접속해 차량 신청일 및 수령 및 반납할 영업소를 선택하면 된다. 웨딩카 행운의 주인공은 매주 화요일에 발표되며, 2일 이내에 개별 통보된다. 유류비, 세차비, 웨딩카 장식비 등은 개인 부담이다.이와 함께 GM대우는 올 연말까지 전국 영업소를 통해 알페온 시승 후 영업사원에게서 행운번호가 적힌 기프트 카드를 받아 알페온 웹사이트에 응모하면 태블릿PC, 호텔 숙박 및 식사권,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알페온 기프트 카드’행사도 함께 진행한다.GM대우는 복리후생차원에서 지난달부터 부평 본사를 비롯, 군산, 창원, 보령공장에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알페온웨딩카 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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