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상] 밀레니엄 서울힐튼 '3인의 美'

여류명사의 모던한 휴식

밀레니엄 서울힐튼 홍보·신규 사업부 김정기 상무

브랜드 에쿼티(자산)가 중요하지 않은 산업은 없겠지만 호텔산업에서의 브랜드 에쿼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밀레니엄 서울힐튼은 항상 '변화'와 '차별화'라는 화두를 놓고 고민해왔습니다. 3명의 여성 유명인사를 호텔의 모델로 채택한 것은 그 고민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도 호텔업계의 광고는 제품홍보에 중점을 둔 광고가 지배적입니다. 이러한 사고의 틀을 깨고자 고민했으며 아름다운 3인의 미(美)는 힐튼 인터내셔널의 코퍼레잇 아이덴티티에 스며들어 그 동안 세상에 없었던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밀레니엄 서울힐튼만의 광고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광고는 단순한 제품홍보(Buy me)가 아닌 브랜드 및 이미지 홍보(Love me)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30대 초반에서 40대 중반의 모델의 연령대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추구하는 마켓의 지향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한 곳을 응시하기도 하고, 환한 표정으로 와인잔을 기울이기도 하며 세 명의 모델들이 동시에 편안한 복장으로 소파에 앉아 담소를 나누기도 합니다. 그리고 "Let us lead the way… we invite you to experience the Millennium Seoul Hilton"이라는 여운이 남는 메시지를 던집니다.아시아경제신문이라는 경쟁력 있는 매체를 통한 전략적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후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상품 구매를 유도해 파생된 우수한 지각된 품질은 고객의 브랜드 친밀도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곧 밀레니엄 서울힐튼을 호텔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연상시키게 함으로써 브랜드 에쿼티를 완성시킬 것이라 확신합니다.'2010 광고대상'에 선정해주신 심사위원님 그리고 아시아경제신문 관계자 분들의 혜안과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하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변화하며 발전하는 모습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립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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