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세계 여성들과 함께 자선 바자회 게스트로 참여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배우 이윤지가 세계 여성들과 함께 나눔의 행사에 앞장선다. 이윤지는 오는 30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2010 SIWA(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 & 외교부인회 공동 주최 자선 바자회에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소속사가 나무액터스가 24일 밝혔다.최근 이윤지는 대학로에서 연극 '프루프'공연과 드라마 '드림하이' 촬영 준비 등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번 자선 바자회 행사 취지를 듣고 기꺼이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이윤지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서로 공유하는 동시에 국내에 지원이 필요한 복지 기관의 어려운 이들을 돕는 착한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기원한다"며 행사 참석의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매년 1회씩 열리는 서울국제여성협회의 대표 행사로 올해 32회째를 맞이했다. 서울국제여성협회는 1962년 설립 후 세계 50여 개국 500여명의 여성회원들과 매년 자선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전액 복지 기관에 후원하고 있으며 각 국의 특산물과 기업 후원 상품, 각국 대표 음식과 공연을 통해 문화 축제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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