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할리스커피는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국내 유명 일러스트 작가 '밥장'과 함께 할리스커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일러스트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이 참여했다. '로맨틱 & 해피 크리스마스'라는 컨셉으로 할리스커피의 로고와 커피, 와플 등과 같은 할리스 대표 이미지들이 밥장만의 유쾌함으로 재탄생돼 매장을 즐거운 분위기로 새롭게 연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내년 1월 15일까지 할리스커피 매장 내 할리스의 친구들(밥장 그림)과 함께한 즐거운 사진을 찍어 할리스커피 홈페이지(www.hollys.co.kr)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밥장이 벽화를 그리는 현장을 공개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오는 30일 할리스커피 태평로점을 방문하면 밥장의 일러스트 벽화 현장을 직접 감상할 수 있으며 더불어 밥장의 작업 현장을 담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블로그나 트위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할리스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응모 방법은 이미지와 동영상을 개인 블로그나 트위터에 업로드 한 뒤 URL을 이메일(event@hollys.co.kr)로 보내면 된다.김대연 할리스커피 마케팅팀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연말연시가 되기를 희망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펀(Fun)한 스토리가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데코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할리스커피에서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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