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타이판', 12월 16일 제17회 중국황실연회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중식당 타이판에서는 수준 높은 창작 중국요리를 선보이는 '제17회 중국 황실연회'를 12월 16일 선보인다.이번 '황실연회'에서는 타이판이 최근 영입한 일본인 조리장 '히데시마'씨의 세련된 요리와 조화를 이루는 고급 와인과 중국 전통주(금문도)를 포함해 신선한 세가지 조개와 오리알 소스, 상어지느러미와 거위간 찜, 여러 가지 향으로 맛을 낸 바닷가재, 해삼과 전복 고추 마늘 소스, 한우 안심과 포치니 버섯 소스, 연두부와 야채를 넣은 단호박 찜, 도미 볶음밥, 자스민향 크렘블레와 향샤이 셔벳 등 총 8가지 코스메뉴를 즐길 수 있다.1인당 참가비는 15만9000원이며 사전에 예약한 고객에 한해서만 참석이 가능하다. 칵테일 리셉션, 식사, 와인 및 중국 전통주 '금문도' 무제한 포함. 예약 및 문의는 (02) 317-3237~8.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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