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교보증권이 오는 19일 오후 1시까지 원금은 보장하면서 최대 15.4%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 1종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판매하는 교보증권 제682회 ELS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지수대비 120%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거나 또는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최초기준지수 대비 지수상승률의 62%, 지수하락률의 57%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하는 만기 1.5년형 상품이다. 또한 최초 기준지수대비 120%초과하여 상승하였고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6%, 120%초과하여 상승하였고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15.4%, 120%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2%~14.4%의 수익률을 각각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교보증권 EFP팀 남진철 팀장은 “이번 상품은 원금은 지켜주면서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는 경우에 모두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성향의 투자자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 지점방문 혹은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 된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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