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티아라' 문구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모닝글로리(대표 허상일)는 여자 아이돌 그룹 티아라와 손잡고 티아라 문구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모닝글로리가 연예인과 공동으로 제품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제품은 티아라 다이어리, 티아라 메모북, 티아라 데코스티커팩, 티아라 스페셜수첩, 티아라 메모-잇 등 5종이다. 티아라 멤버들이 의견 제시, 사진, 손글씨 등을 통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대는 5000~1만5000원.회사 관계자는 "제조 과정에 연예인이 참여하는 공동작업은 점차 확산되는 추세"라며 "이번 티아라 제품으로 10대, 20대 여성 고객층과 남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2009년 데뷔한 7인조 여성그룹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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