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 'KMI 출자, 유상증자 계획 없어'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제이콤이 17일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출자를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KMI 컨소시엄의 신규 주주로 참여하는 제이콤은 200~3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을 갖고 있다. 제이콤 측은 그러나 "컨소시엄 출자를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한 적은 없다"며 못을 박았다. 이날 제이콤의 주가는 전장대비 8.55% 급락한 1390원에 거래됐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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