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는 18일 당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위 본부장은 이날 6자회담 일측 수석대표인 사이키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협의를 갖고 사사에 사무차관과도 면담할 예정이다.외교부 관계자는 "양측은 최근 6자회담 관련국들간 활발한 정상급 및 각료급 협의를 통해 형성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북핵문제 현황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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