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 인천 연수구 동춘직영점 공동투자자 모집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인토외식산업(대표 이효복)은 세계맥주전문점 와바의 인천 연수구 동춘직영점의 공동투자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점포는 임대보증금 1억2000만원, 권리금 6500만원, 월 임차료 500만원 수준이다. 시설공사비 외 기타 제반 비용 2억9500만원을 합해 총 4억80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현재 1구좌 4800만원 총 10구좌 중 2구좌를 모집 중이다. 1구좌에 1억원인 원금보장 채권형 투자도 가능하다. 와바는 2003년부터 공동투자형 매장을 운영중이다. 대형 매장을 5~6명의 사람들이 창업 자금을 모아 공동투자를 통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단순한 동업이 아닌 여러 명이 공동으로 투자하고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가 점포를 직접 운영, 투자자들은 지분에 따라 배당을 받는 창업 형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88-0581)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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