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테크]대신 BULL 연금펀드, 우량주 투자 물가상승 위험 최소화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대신증권은 절세형 금융상품으로 '대신 BULL 연금펀드'를 추천했다.
연금수령을 통한 노후준비, 세제 혜택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된 대신 BULL 연금펀드는 저평가된 우량 투자자산에 투자, 물가 상승 위험을 최소화하는 장점을 가진다. 주식형, 혼합형, 국공채형의 3종류가 있으며 이중 주식형 펀드는 주식에 60% 이상, 채권 및 자산유동화증권/어음에 40%이하를 투자한다. 주식형 외에도 혼합형, 국공채형 등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어 시장상황에 따라 저축기간 중 연 2회에 한해 전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주가가 조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 주식편입 비중이 낮은 혼합형이나 국공채형으로 전환해 투자할 수 있다.신탁보수는 연 2.16%로 만 18세 이상의 국내 거주자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적립기간은 10년 이상이다. 납입 한도는 전 금융기관을 통해 분기 300만원 이내이며,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여러 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특히 최고 300만원까지 당해연도 적립액의 100%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 수령은 만 55세 이후부터 5년 이상에 걸쳐 가능하며 연금수령 주기는 선택이 가능하다.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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