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김혜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15일 현대건설 본 입찰 참여를 위한 서류를 최종 제출했다.조위건 현대엠코 사장은 이날 오후 2시50분경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입찰 서류 제출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경제적인 가격을 썼고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여러 요소를 감안해서 (가격을) 결정했으며 그 외 생각한 게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현대건설 채권단은 이르면 16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어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으로 전해졌다.최일권 기자 igchoi@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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