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채 만기와 재정자금 유입 등으로 단기자금사정이 양호하다. 다만 내일있을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으로 통안채 응찰물량 자체가 낮았다. 수급적 영향보다는 기준금리 결정에 따른 정책적 요인으로 인해 짧은 단기물 시장은 거래없이 한산한 모습이다. 한편 자금쪽에서 평일 통안채 입찰은 큰의미가 없다. 지준전에 실시하는 통안채 입찰이 중요하다. 이제는 통화안정계정 물량이 더 중요해질듯 싶다.” 15일 자산운용사와 자금시장 관계자들이 이같이 말했다.자금시장 관계자는 또 “통안채 낙찰 물량이 적더라도 익일 한은RP매각 범위안쪽이다. 또 다음주 통안채 입찰과 통안계정도 있어 자금이 넘쳐날 상황은 아니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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