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사랑海 예·적금' 특판 실시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수협은행은 15일 '사랑海 예·적금' 특판을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판은 정기예금 1년제의 경우 기본금리 연 3.8%에 비과세신가계저축 만기해지 고객과 인터넷을 통해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0.2%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여기에 고객의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최고 0.2% 범위 내에서 우대받을 수 있어 최고 4.0%에 가입이 가능하다.적금은 자유적립식으로 25개월 이상 가입할 경우 기본금리 연 4.7%에 인터넷을 통한 신규 시 우대금리 0.1%가 적용, 최고 연 4.8%를 받을 수 있다. 특판 대상은 개인이며 정기예금은 2000억원 한도 소진시 종료될 수 있다. 정기예금은 100만원이상이면 가입가능하고 적금은 적립 거치식예금처럼 1회 불입 후 추가불입을 하지 않더라도 약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정기예금 1000만원이상 가입고객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파리바게뜨에서 이용 가능한 5000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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