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
용산구는 교통유발부담금과 기업체교통수요관리, 업무택시제, 주차관리개선사업, 자전거 이용 활성화, 교통안전개선사업, 교통질서확립분야 등 총 6개 전 분야에서 고르게 점수를 얻어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비 1억원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인센티브사업 평가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한 해 동안의 자치구별 교통 정책을 종합평가한 것으로 ‘1억원’이라는 인센티브는 용산구의 우수한 교통정책을 대외적으로 인정하고 용산구의 교통분야 발전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용산구는 이 인센티브 성과를 구민들을 위해 선진화된 교통정책으로 환원하고, 명실상부한 선진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해 용산구 전직원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